이명박 대통령은 법질서 확립과 관련해 "임기 중에 법질서를 지키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어느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7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법 질서를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법 준수의 논리가 아니라 결국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데도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면서 이
특히 이 대통령은 "많은 비전문 외국인 인력이 불법체류 하게 된 것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면서 "중소기업이 아직 비전문 외국인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이고 공정한 제도가 확립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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