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10·4 정상선언 이행으로 남북경협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남한이 볼 수 있는 경제효과는 최대 55조 원에 달한다며 10·4 선언의 계승을 주장했습니다.
남 의원은 오늘(6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14조 원으로 추정되는 10·4 선언 이행 비용은 대부분 개성·신의주 간 철도·도
남 의원은 또 14조 원이 장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매년 분산 투자될 것이기 때문에 국민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