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비군 일반훈련 보상비가 6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인상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내년도에는 동원훈련 보상비는 3천 원에서 4천 원으로, 일반훈련 보상비는 6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증액 편성했다"며 "연차적으로 보상비를 현실화
이에 따라 동원예비군 60만여 명과 일반예비군 220만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심한 악취로 예비군들에게 불편을 가져왔던 재래식 화장실 814동을 연차적으로 개선하고 716동의 화장실을 개량하거나 새로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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