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입주한 중소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공동 브랜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9일) 독자 상표를 갖지 못한 개성공단의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려고 공동 상표를 개발하기로 하고, 최근 전문 업체에 의뢰해 이름과 로고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는 12월까지 상표 개발 작업을 마
통일부는 상표의 필요성이 높은 섬유와 가죽, 가방, 신발 업종 등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고, 성과가 좋으면 단계적으로 대상 품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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