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교관용 교육 지도서인 '정신교육 기본교재'를 5년 만에 전면 개편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일 새로 발간한 정신교육 기본교재에서는 지난 1998년 판ㆍ2003년 판 교재보다 국가 정통성 등을 획기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보관' 영역
국방부는 다음 주까지 전군의 소대장급 이상 지휘관과 군 교육 훈련기관 교관, 정훈장교 등에게 모두 5만여 권을 배포해 장병 정신교육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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