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귀향 이후 봉하마을 주민들과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봉하오리 쌀'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 들녘에서 친환경 쌀 작목반 회원 20여 명과 함께 콤바인 7대를 투입해 오리쌀 35t을 추수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준비기간도 짧았고 병충해를
한편,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봉하오리쌀 예약판매에는 모두 9,800명이 넘는 희망자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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