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 식량 지원 여부 답변하는 통일부 대변인.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에 즈음한 남북정상회담 개최의 불씨가 여전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런 입장에서 정부가 남·북·미,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이전에 남북 정상이 의중을 교환할 수 있도록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오는 28~29일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