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이 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공동주택 평균 수명은 103년, 영국은 141년이며 일본은 200년을 목표로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데 비해 우리나라는 30년으로 선진국의 4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수명이 짧아 재건축 비용의 손실이 크고 환경오염 피해가 염려된다"며 "선진 공법을 도입해 건설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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