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정상 셔틀외교 복원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독도 사태로 중단된 정상 간 셔틀 외교를 복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12월 중순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 국정감사 마감 정쟁 '얼룩'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정쟁으로 얼룩졌습니다.
국정감사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 여야 '경제 입법' 경쟁 본격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은행 보증안을 필두로 한 경제 입법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은 종부세 완화에 주력하는 반면 민주당은 부가세 완화에 초점을
▶ 이 대통령 '반크 예산 복원' 지시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 왔지만 최근 3천만 원의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돼 논란을 빚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예산 복원은 물론 교육과학부가 직접 방문해 해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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