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G20회의, 자유무역원칙 재확인"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15일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자유 기업과 자유 무역의 원칙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라디오 주례연설을 통해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은 장기적인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는 자유시장과 자유무역의 원칙에 충실할 것임을 다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 분야에 관련된 새로운 감독 기구 개혁 안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