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축구경기 관람 사진을 보고 건강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고위 관계자는 김정일 위원장이 왼손을 반코트 주머니에 걸친 사진으로 볼 때 부자연스러운 것 아니냐는 지적에 동영상이라면 어느 정도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정사
또 사진 조작이나 합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한 당국이 공개한 최고지도자의 사진에 대해 조작 가능성을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북한 매체의 이번 동정보도는 김정일 위원장의 정상적인 대내외활동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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