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정치회의에서 발언하는 유성엽 [사진 = 연합뉴스] |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10명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현재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한 제3세력들을 다시 튼튼하고 건강하게 결집시키면서 대안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
대안정치 탈당으로 국민의당 분당 과정에서 결성된 민주평화당은 창당 1년6개월만에 다시 분당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앞서 이들은 전날까지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와 정 대표 사퇴를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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