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늘(17일) 쌀 소득보전 직접지불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28만 명의 명단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감사원은 지난 2006년 쌀 직불금 수령자 중 비료구매 및 벼수매 실적이 없는 28만여 명의 명단 작성을 완료해 오늘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쌀 직불금 사태가 일파만파로 퍼지자 지난달 22일 28만 명 명단을 복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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