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2월 개각에 대비해 한나라당 의원들을 상대로 장관에 대한 평가 설문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가 직접 인터뷰 대상 의원들을 선정해 장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가공무원법을 개정해 1급 고위공무원의 신분보장 조항을 없앤 뒤 일괄 사표 제출을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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