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정부는 민주정부 10년 동안 이룩한 대북정책의 성과를 계승하게 될 것이며 대북정책 기조 역시 바꾸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6일) 오후 도쿄 와세다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북미관계가 급진전하면 이명박 정부는 대북정책에서 고립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같이
또,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며 대북정책에 대해서 만큼은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점에 대해 명쾌하게 지적하고 정책적 대안을 확실하게 제시해 더는 남북관계가 경색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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