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조손가정돕기 '사랑의 선물' 제작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요즘 경제가 어렵다 보니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은 느는데 지원이 예전 같지 않다"며, "봉사자 여러분이 나누는 사랑이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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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은 농협상품권과 장갑, 귀마개, 문구세트 등 총 3천7백여 세트가 제작돼 이달 말까지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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