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청와대에서 '희망 2009 나눔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했습니다.
오늘(3일) 행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 씨가 이 대통령에게, 개그맨 김용만 씨가 김 여사에게 각각 '사랑
이 대통령은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이세중 회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 지난 1일 착수했으며, 모금 목표는 2천8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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