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검증할 의정서 채택을 추진하고 지체되고 있는 비핵화 2단계의 완료 시점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외교 소식통은 "싱가포르 북미 회동에서도 시료채취의 명문화 문제에 대해 접점을 찾지 못해 이번 회담에서도 성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의장국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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