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는 내일(10일) 오후 서울 이태원 캐피털호텔에서 방한 중인 프랑스 참전용사와 하원의원 등 120명을 초청해 한국전 참전기념 메달과 평화의 사도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페트릭 보두앙 프랑스 참전용사협회장과 참전용
프랑스는 1950년 11월 한국전에 참전해 쌍터널 부근 전투와 지평리 전투 등을 벌였으며 사망자 262명과 부상자 1,008명 등 모두 1,289명의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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