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은 재해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4대 강 정비사업과 이재오 전 의원의 귀국설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김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4대 강 정비사업은 하천의 종합적인 유수체계를 관리하는 재해예방 목적에서 이뤄지는 것"이
한편,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대운하를 하자고 하면 하지 말자고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는 분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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