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5일 금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조국 장관이 사퇴해서 만족하냐", "원하는 대로 되니 기분이 좋냐"는 식의 비난하는 댓글이 다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권리당원 자유게시판에도 금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이어졌다.
금 의원에 대한 비난은 그가 지난달 6일 조 전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임명 반대 의견을 표명한 이후
당시 금 의원은 "진영 간의 대결이 된 현실, 정치적 득실 등 많은 고려 사항이 있겠지만 그 모든 것을 저울 한쪽에 올려놓고 봐도 젊은이들의 상처가 걸린 반대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면서 작심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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