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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원들은 참고인으로 채택된 이 교수에게 경기도 닥터헬기 도입과 운용 상황, 중증외상센터 운영 문제점 등을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귀순 북한 병사 오창성 씨 등을 치료한 중증외상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에는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24시간 운용 가능한 닥
이 교수는 최근 이 지사가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자 선처를 호소하는 자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국감에서는 이 탄원서 제출 경위에 대한 질의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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