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4일) 아침 확대경제대책회의를 긴급히 주재하고, 신속한 예산집행과 절대빈곤층에 대한 비상대책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정책효과를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속도감 있게 예산을 집행하라
이어 경기가 어려워지면 차상위계층이 절대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절대빈곤층에 대해서는 정부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의식주와 교육에 대한 비상대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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