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23일)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가짜 정권, 그럴듯한 포장 속에 감춰진 문재인 정권의 가짜들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어제(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들렸지만, 말로만 외치는 공정이 우리 국민을 더욱 힘들게 한다. 문재인 정권의 시간이란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일그러진 사회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불의의 가장 나쁜 형태는 위장된 정의다'라는 그리스 철학자 플
이어 그는 "국민을 잘살게 만들어드리기 위해서 진짜 경제 대안인 민부론을 제시했다"며 "우리 당의 진짜 개혁도 담대하게 실천하고,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