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측 조치로 개성공단 출입에 불편이 커짐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개성공단 생산업체에 우선순위를 두고 출입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많은 사람이 월·화요일 오전 9시에 들어가고 오후 3시에 나오
북한의 12·1 조치로 경의선 도로를 통한 방북 횟수가 하루 12차례에서 3차례로, 복귀는 하루 7차례에서 3차례로 줄면서 특정시간대 출입 수요가 몰려 기업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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