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론되고 있는 부처는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농림수산식품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등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획일적으로 물갈이하지는 않겠지만, 인사 쇄신 필요성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면 애초 예정보다 큰 폭의 인사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명박 대통령의 개편 의지가 워낙 강하고 금융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부서의 인사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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