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봉 두드리는 문희상 의장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3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문 의장과 여야 당 대표들의 두 번째 정치협상회의 결과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이번 정치협상회의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제외한 여야 4당 대표가 참석했다.
한 대변인은 "최근 남북·한미·한일 관계의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국익에 기반해
그러면서 "정국 현안 해결을 위해 의장과 각 당 대표가 제안한 의제에 대해 실무 대표자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논의해가기로 했다"며 "실무 대표자 회의는 매주 월·목 2회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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