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외통위 회의장에서 일어난 폭력사태에 대해서는 "폭력과 파괴행위에 대해서도 확실히 밝히고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한미 FTA 협정 체결은 침체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상정하고, 극렬하게 저지해야 했는지 반성하고 되짚어 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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