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외파병 장병의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유전자은행이 운영됩니다.
국방부는 오늘(23일) 군내 유전자은행을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면서 이를 위해 미 국방성 유전자감식연구소를 방문해 자문을 받고 유전자은행용 바코드시
이는 국군장병이 해외에서 임무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 시 유해의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한 조치입니다.
유전자은행은 특수처리된 혈액성분 입력카드에 장병의 혈액유전자를 저장했다가 사고 때 유해 DNA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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