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법안처리를 둘러싼 여야 간 대치가 극에 달한 가운데 국회에서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23일) 국회 본청에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부모 39명을 초청해 일일 산타 행사를 가졌습니다.
빨간색 산타복장으로 직접 갈아입고 나타난
이와 함께 국회 연구모임 '장애아이, We Can'도 의원회관에서 장애아이들을 초청해 산타의 작은 선물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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