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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씨는 이날 오전 4시 12분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새삼 생각한다. 질 때 지더라도 구차하게 살지 말자"며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아주 조금 더 나은 인간이기를"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서초동 집회에 참여한 세월호 유족 분들도 검찰개혁의 촛불을 계속 들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며 "진행자 백총재는 조국 수호의 의미를
공 씨는 "순수 시민들만의 집회, 서초동 집회를 지켜주고 와달라. 집회의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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