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싱 대사 내정자는 현재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2014년 2월 임명돼 최장수 주한 중국대사로 근무 중인 추궈훙 대사의 후임으로 오는 2020년 초께 부임할 것
그는 서울과 평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중국 외교부의 대표적인 한반도통이다.
지난 1986년 외교부 근무를 시작한 싱 대사 내정자는 주한대사관에서 세 차례 10년간 근무하며 공사참사관까지 지냈으며 주북대사관에서도 두 차례 근무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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