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와 관련해 2009년 이명박 정부는 비상경제정부 체제로 나가겠다면서 이에 걸맞은 국정쇄신도 계속 단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신년 국정연설에서 당장의 위기도 극복해야 하지만 위기 이후에 올 미래를 함께 대비하는 것이 올바른 국가전략이라며, 지금은 대안 없이 비난만 하거나 방관자로 머물 때가 아니라 적극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회만 도와주면 경제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쟁점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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