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 글을 통해 친이, 친박 등의 계파가 엄존한 당내 역학구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전 의원은 한나라당은 172석이 아닌 것 같다는 확실한 의심이
전 의원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진과 창조 모임처럼 한나라당이 물과 기름 같은 친이와 친박 모임처럼 됐다는 게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라며 지금 한나라당의 위기는 내부분열이 그 원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