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쟁점 법안' 처리에 합의하고 10개 항으로 구성된 합의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선진과 창조의 모임 문국현 원내대표는 오늘(6일) 저녁 국회 귀빈식당에서 협상이 끝난 뒤 최대쟁점이던
여야는 미디어 관련 8개 법안 중 방송법과 신문법을 비롯한 쟁점 6개 법안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합의 처리하도록 노력하기로 했고 한미FTA 비준동의안은 미국 새 정부 출범 이후 협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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