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리드 알리 시암 주일 팔레스타인 대표가 오늘(9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시암 대표는 방한기간 동안 외교통상부 당국자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충돌과 관련한 팔레스타인 측 입장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할 것으
시암 대표는 또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외교는 일반대표부 관계로, 한국의 팔레스타인 대표부 업무는 주이스라엘 대사관에서 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의 한국대표부 업무는 주일 대표부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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