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서울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돕기 '사랑의 선물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팔을 벌려 이웃을
이번에 마련된 사랑의 선물은 식료품, 생활용품, 밍크 담요 등 15종 600세트로, 이달 말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결연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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