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입법전쟁' 당시 동영상을 제작해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현장고발, 민주·민노당의 국회 폭력 난동사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는 데, 민주당 문학진 의원이 회의장 문을 부수려
민주당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당 지도부와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MB악법' 저지 투쟁과정을 담은 동영상물을 공개했는 데, 한나라당이 휴대전화도청법 같은 '악법'을 강행처리하려는 것을 민주당이 막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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