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방박물관 방문한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24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쓰촨성 청두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전날 리 총리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 술 브랜드인 수정방을 만드는 수정방박물관에서 만찬을 했다.
↑ 백주 선물 받은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리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수정방 박물관은 국제협력을 상징하는 곳"이라며 "수정방은 중국의 브랜드이지만,
그러면서 "이곳으로 식사 장소를 잡은 이유는 쓰촨성 현지의 술을 맛보자는 취지도 있지만 국제협력의 상징으로서 이 장소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한중 양자협력의 강화와 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