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선거법 관련 무제한 토론을 하는 도중에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최 의원은 "정당득표율과 의석수 간 극심한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사표를 줄이는 것이 이번 선거법의 핵심"이라며 "여러 가지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선거법을 찬성하는 또 다른 이유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사법개혁을 위한 진일보가 이번 2
최 의원은 한국당 주호영 의원(3시간59분), 민주당 김종민 의원(4시간31분), 한국당 권성동 의원(4시간55분)에 이어 네번째로 단상에 올랐다.
최 의원에 이어서는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