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친이명박계 의원들의 모임인 '함께 내일로'는 폭력 국회,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치선진화 5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함께 내일로'는 심재철, 최병국 공동대표 등 15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모임을 가진 뒤 성명을 통해 의정사상 유례없는 떼 법과 폭력으로 의회 민주정치의 근본이 흔들렸다며 이제 민생안정을 위한 정치개혁, 정치선진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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