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률 청장 사의표명설…'부인'
그림 로비 의혹에 휘말린 한상률 국세청장의 사의표명설이 나온 가운데 한 청장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도 사의 표명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청와대 '삼성, 자동차 진출' 희망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삼성이 자동차산업에 진출한다면 이를 허가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도 삼성이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면 그보다 더 좋은 그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이 대통령 "일자리 나눠야"
이명박 대통령이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임금을 낮추고 고용을 늘리는 '일자리 나누기' 방안을 제안했습
▶ '접근 통제선' 추진…'직권상정 금지'
한나라당이 국회폭력방지 특별법 추진과 별도로 질서유지권이 발동되면 접근 통제선을 설치해 회의진행을 방해하지 못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원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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