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회동해 북한에 대한 한미간 긴밀한 조율을 재확인
국무부는 이날 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 명의로 낸 자료에서 비건 부장관이 8일 워싱턴에서 정 실장과 만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무부는 정 실장과 비건 부장관이 최근 중동의 사태와 글로벌 안보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조율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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