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준비한 설 선물. [사진 제공 = 청와대] |
이번 설 선물은 전북 전주의 이강주, 강원 양양의 한과, 경남 김해의 떡국떡 등 지역 특산물 3종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이번 설 선물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등 대응 관계자 △독도헬기 순직 소방대원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자 △신남방정책 협력자 △노인복지업무 종사자 △보육교사 등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등에게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선물 꾸러미에 함께 담은 연하장을 통해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 평화와 번영을 향해 변함없이 함께 걷겠다"며 설 인사를 보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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