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전날 청사로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를 불러 같은 날 보도된 대사 인터뷰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했다.
정부 당국자는 "우호적인 양국 관계를 위해 파견된 주한대사가 단교를 직접 언급한 것이 맞는다면 우려를 전달할 필요가 있어서 불렀다"면서 "대사 해명을 충분히 들었다"고 말했다.
샤베스타리 대사는 인터뷰에서 한국이
또 샤베스타리 대사는 해당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