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에서 고향인 경남 밀양·창녕 지역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의 말입니다.
끊임없이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받아 왔지만, 마이웨이를 외친 홍 전 대표.
수도권은 위에 세 사람이 책임지고 자신은 흔들리는 PK를 사수하겠다고 재차 얘길 했네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TK 의원들은 억울하더라도 한 발 뒤로 물러서야 한다"라고 했고요.
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구닥다리는 쓸어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한국당 내 다시 불어오는 인적 쇄신 바람, 결과가 궁금합니다.
김태일의 프레스콕, 오늘은 노래로 주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산슬-사랑의 재개발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싹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