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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태 여의도연구원 연구기획실장과 장유지 연구원은 보고서 '펭수 열풍의 사회적 의미와 교훈'에서 한국당이 펭수에게 배워야 할 생존 전략은 공감·소통·혁신이라고 밝혔다.
나 실장은 "대중이 원하는 것은 '척'이 아닌 '진정성'"이라며 "펭수가 대중에게 환영받는 것도 기득권이 전달하는 진부한 위로와 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소통과 관련해 "펭수는 모바일 콘텐츠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대중과의 소
이어 펭수를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말하며 "고착화된 이미지가 있는 상태에서 혁신은 더 큰 힘을 발휘한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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