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김석기 청장 내정자 유임"
'용산 참사'를 계기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교체를 검토하던 청와대가 유임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 "화재원인은 화염병" 6명 영장심사
검찰은 용산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화염병이라고 결론짓고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작년 4분기 성장률 '-3.4%'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일년 전에 비해 마이너스 3.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은 2%에도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중기·영세 실직자 우선 챙겨야"
이명박 대통령이 "실직자 중에서도 중소기업 종사자나 영세 자영업자 등을 우선적으로 꼼꼼히 챙기는 실직자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설 연휴 눈 '귀성길 힘들 듯'
설 연휴인 24일과 25일, 영남과 강원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 귀성길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설 선물세트 담합 18억 과징금
엘지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 5개 사가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면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위가 이들업체에 1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시판 정수기 10대 중 1대 '엉터리'
시중에
▶ 10만 원권 발행 추진 중지
한국은행이 그동안 논란이 돼 온 10만 원 권 발행 추진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5만 원 권은 계획대로 올 상반기 중에 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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