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부품장비인력 대책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사진 = 연합뉴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당정협의에서 "소부장 100대 품목 공급을 빠른 시일 내 안정화해야 한다"며 "올해 편성된 특별회계 예산 2조1천억원을 조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의 당정 회의 참석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 대화하는 정세균 총리-성윤모 장관 [사진 = 연합뉴스] |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해 7월 일본의 규제가 시작됐을 때 수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품·소재·장비에 큰 타격이 있지 않을까 긴장해 대응했는데, 정부에서 긴밀
이 대표는 '우한 폐렴'으로 인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거론, "올해 경제성장률(전망)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서 "긴밀하게 당정 간에 협의해서 잘 대응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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