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 도착한 우한 교민들 [사진 = 연합뉴스] |
외교부 당국자는 "임시 항공편으로 도착한 우한 체류 재외국민은 36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면서 "초기 집계 과정에서 승무원 인원을 1명 추가 계산했으나 최종 집계에서 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이 정부 신속대응팀, 대한항공 승무원 등을 포함한 전체 탑승객에서 승무원 수를 빼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고, 오류가 있는 정보를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검역받는 우한 교민들 [사진 = 연합뉴스] |
탑승객 368명은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전세기 탑승을 신청한 720여명 중 약 절반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